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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딜레마 www.netflix.com/title/81254224 소셜 딜레마 | Netflix 공식 사이트 중독과 가짜 뉴스에 시달리는 현대사회. 실리콘 밸리 전문가들이 용기 내어 경고한다. 자신들의 창조물, 소셜 미디어를 주의하라고.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영화. www.netflix.com 매트릭스가 현실이 되고 있다. 현실을 구분하고 싶다면 보는 것을 추천. 또한, 철학책을 가까이하고 끊임없이 삶에 대해 성찰하는 것 2020. 10. 24.
flâneur 플라뇌으어 변화되는 파리의 도시적 현상을 지켜보는 사람을 가리켜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 1821-1867)는 ‘플라뇌르(Flanuer; 산책하는 사람)’라고 지칭했다. 도시 공간이 삶을 살아가기 위한 터전이 아니라 바라보는 대상으로서의 풍경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은 나의 삶과는 분리된 채 돌아가는 도시 풍경을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관람자가 되었다. 2020. 10. 23.
경제성장률 점점 낮아지는 경제성장률 원인 1. 저출산율 2. 빈부격차 해결방법은 뭘까 1. 혁명 2. 부의 재분배 3. 공교육과 사교육 재정비 내로남불 내 자산은 늘어나면 좋겠지만, 다른 사람은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빈부격차 -> 저출산율 -> 저성장 -> 혁명? 기득권이 갖고 있는 돈이 너무 많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은 모르겠지. 권력을 쥔 공작들은 직원 개개인은 안중에 없고, 끝까지 살아남는건 결국 부유층. 빈부격차로 결혼을 못하고, 젊은이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그렇게 출산율은 낮아지는데, 부자가 된 늙은이들은 계속해서 더 부자가 되고 싶어 젊은 사람들의 시간과 돈을 잠식한다. 물론 그 젊은이들도 나중엔 그렇게 되겠지. 2020. 10. 20.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해 내 주변엔 두 무리의 친구들이 있다 1. 노는 걸 좋아하며 즉흥적인 친구 2. 공부(학업만을 의미하는 게 아님)하는 친구 당시에는 1번 친구들 무리에 있는 걸 즐거워했고 지금도 재밌고 짜릿한 부분이 있다. 2번 친구들은 조금 심심할 수는 있지만, 성취감같은 걸 느낄 수 있고 성장하는 부분에 있어 자극이 되는 부분이 있다. 어느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 철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충실한 오늘을 살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어느 쪽이든 충실했다면 된다. 오늘만 살 것인가, 내일도 살 것인가 인간은 생각보다 쉽게 죽지 않는다. 언제나 균형이 필요하다. 어느 무리에 있던 충실히 살고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학군에 대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인생의 정답은 없다. 즐거운 일이던 뿌듯한 일이던 .. 2020. 9. 19.
패션 유행이란.. 남들과 달라지는 것 패션의 주기가 도는 이유는 단순히 남들과 달라지기 위해 지금의 유행과 다른 특별한 옷을 입고 그게 다시 유행이 되면 또 반복.. 촌스러워지는 건 사람이지 옷이 아니다. 깔끔한 짧은 머리에 잘 관리된 몸매의 남자는 무엇을 입어도 촌스럽지 않고 긴 생머리에 몸매가 돋보이는 옷을 입은 여자는 언제 보아도 이쁘다 2020. 9. 8.
실패 1 20살, 일반 보병은 남는 게 없을 것 같아서 특전병을 지원했었다. 송파구에 특전사 훈련소가 있었나, 아무튼 서울 어디 먼곳으로 체력검정을 받으러 가야했었다. 근데 1,2주 전인가 농구하다가 발목을 접질러서 인대가 늘어났었다. 걷기는 커녕 원래 깁스하고 한달인가 안정을 취해야하는데 알바하다가, 못 참겠어서 다쳐서 쉰다하고 쉬고 있었다. 특전사 가려고 한의원만 갔다가 깁스도 안했다. 아무튼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는 하겠는데, 3키로인가 1.5키로 달리기 시간 측정하는 과목을 처음에 이 악물고 뛰어보다가 진짜 도저히 못 뛰겠어서 걸었다. 당연히 탈락이지. 안간게 다행일수도 있고, 어쩔 수 없이 일반 육군으로 군대를 다녀왔다. 발목은 고등학교 때부터 몇번을 인대가 늘어나다가 결국 인대가 다 끊어진거라서, 인..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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