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 유화 그리고 싶어서 물감사고 캔버스 사고 했던게 1년 전인데 ㅋㅋㅋ 이제야 처음으로 색칠해본다 뭘 그렸는지는 모르겠고 색칠했다 색칠... 색칠할 때는 이상하게 아무런 생각을 안한다. 앞으로 어떤 그림이 될지, 어떻게 칠해야할지 고민없이 실패해도 좋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야너두할수있어! 그림은 뒤집어봐야 제맛 ㅋ 다음주엔 원데이클래스라도 가서 배워야지 2021. 2. 12. 진관사 1월 어느날, 날은 따뜻하고 공기는 시원하고 하늘은 맑았다. 1년에 한번 정도 가는데 서울 근교에서 나름 절 같은 느낌이 나는 절이다. 엄마와 처음으로 다녀왔다. 엄마도 은근히 좋은 눈치다. 북한산 아래입구엔 한옥마을 따뜻하면서 하늘도 맑았던 날이었다. 엄마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2021. 2. 9. 그램 사은품 필요없는 것도 있고 기대이상인 것도 있다. 주관적으로 1. 하드 케이스 - 필요없음2. 전체 사은품 마우스, 게임쿠폰 등은 제외3. 톤프리 - 거의 에어팟 프로. 연결 호환성은 조금.. 에어팟 1세대 수명이 다해서 꼭 필요했음.4. 안 뜯었다... 미니키보드 쓸 일이 없어서.. 당근마켓5. 한컴오피스 - 공문서 만들일 아니고서야6. 노트북은 NAS가 아니다. 그래도 있으면 좋은데, 차라리 램을 더 늘려줬으면 하는 아쉬움. 끝. 16인치 150만원에 구입하고 사은품까지 받은거보면 10년전 노트북 가격. 2021. 2. 5. 월미도 오랜만에 월미도를 다녀왔다. 오는 길 자체가 조금 음침해... 원래 여긴 동인천쪽 진짜 무서운 양아치들이 오는 곳임. (지금은 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경험하고 싶다면 저녁에 오는걸 추천.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해 떠 있을 땐, 엄청 따뜻하더니, 그새 구름끼다가 눈이 오고, 다시 해가 뜨고 지고... 석양 보고 왔다. 아침도 굶어서 가자마자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 회덮밥, 해물칼국수 시켜서 먹었다. 냠냠길거리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근데 특이하게 노점상이 엄청 많은데, 한 노점상에만 사람들이 줄 서 있었다. 호떡, 계란빵 추워서 그런가... 호떡 장사를 해야하나.. ㅋㅋㅋ 심지어 가격도 비쌈, 1개에 2000원, 2개에 3000원.갑자기 든 생각인데, 상대적으로 담배가격이 좀 싸지 않나? 라는 생각이.. 2021. 1. 2. 임이지 이미지 이해인 https://youtube.com/channel/UCn-6JuRAmoEJwS2bjLztFXw 이해인 안녕하세요 이 채널은 [ 이지Leezy ] 브랜드계정채널로 전원일기 에피소드만 모아놓은 채널입니다 ^^ 본채널은 주로 피아노커버영상 업로드 됩니다 전원일기 잼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www.youtube.com 예전에 롤러코스터에 나왔고, 이쁘다 생각했던 연예인이다. 진짜 이뻤는데.. 한참 잊고 살았는데, 어떻게 추천이 뜨지..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무섭다. 짧게 보면 가볍게 볼 수 있지만, 현실적이고 솔직하고 하고 싶은데로 산다. 멋있는데? 2020. 12. 31. 옷차림 내가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중 하나 싸보이지만 고급스럽고, 가벼워 보이지만 깊은 사람인 것 같다. (만나본 적 없음) (한국, 특히 조선인)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통의 위인들은 외모보다는 실력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위 글처럼 벤자민 프랭클린과 케네디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다. 외모와 실력은 반비례한다는 생각 물론 내력과 외력 모두 갖추었기에 성공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시각의존도가 매우 높은 동물로 첫인상의 대부분은 겉모습에서 결정된다. 또,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울 때, 사람들은 자신감이 생기고 불가능하던 일도 주변을 의식해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근데 나부터 고쳐야지.. ㅋㅋ 2020. 12. 4.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