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어느날, 날은 따뜻하고 공기는 시원하고 하늘은 맑았다.
1년에 한번 정도 가는데 서울 근교에서 나름 절 같은 느낌이 나는 절이다. 엄마와 처음으로 다녀왔다. 엄마도 은근히 좋은 눈치다.
북한산 아래
입구엔 한옥마을
따뜻하면서 하늘도 맑았던 날이었다.
엄마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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