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중독되었을 때
방향이 맞는지는 모른 채, 어느 한 방향으로 내 모든 관심이 쏠려있을 때
우리에겐 한 권의 철학책과 주말이 있고, 저녁이 있다.
그 곳과 그 시간이 유일하게 네비게이션을 다시 찍을 수 있는 휴게소다.
지나치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물론, 목적지를 잘못 설정했다면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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