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쌍 2020. 10. 24. 22:05

서기 2000년 혹은 그 이전 1차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는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스스로 발전하였다면, 

그 이후에는 사람들이 기술에 대한 호기심에 의해 발전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걸 만들어내면서 인류와 자연 자체를 스스로 파괴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인류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들도 많다. 

결핍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을 윤택하게 하지만, 

개인의 이익과 부의 확장을 위해 만들어진 것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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